7월 26일

정말, 무더운 날씨의 한 가운데

세종 보건복지부 정문 앞에서 99명의  목소리를 한 곳에 모아

"탈시설 반대" 집회시위에 참여하였습니다.

충북대표로 권유정님 어머님께서 수고하셨고

그 외 다른 많은 분들이 뜻을 함께 한 귀한 시간이였지요.

너무 더운 나머지 화상을 입을 정도로 따가운 햇볕은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보호자들은 간절히 외쳤습니다.

장애인이 아닌, 보호자 당신 자신이 살고 싶다고, 살아야 겠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