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다래동산 가족의 날!

제8회 가족의 날이 열리는 12월 16일 아침은 한강이 71년만에
가장 빨리 얼었다는 소식이 뉴스로 나올 만큼 추웠는데요. 매서운 추위에도 보호자분들과 지역사회에서 많이
찾아주셔서, 오전부터 다래동산이 손님들로 꽉꽉 찼습니다.

우리 가족들이 열심히 준비한 노래 및 댄스, 장구 공연과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다나울합창단, 에어로빅팀, 갈대소리 색소폰팀의 공연이 어우러져 정말 훈훈한 잔치의 날이 되었습니다.

가족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함께 즐기는 날을 많은
분들이 같이해주셔서 더 뜻깊지 않았나 싶네요. 시간내어 하루를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 그대로 Happy
together, 그 의미가 제대로 통한 하루였습니다. 2018년에도 우리 이렇게 쭈욱
행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