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은 어제 시골에서는 보기드문 공연한편을 보았습니다.

이 공연은 다누리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독서활동 지원서비스

『 찾아가는 인형극』 공연으로 전래동화 “금도끼 은도끼”를 우리가족들도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접근하여 거부감이 없이 모두가 웃고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수 있었습니다.

다누리도서관은 다래동산과 인연이 참으로 깊습니다.

찾아가는 책읽어주기 프로그램은 햇수로 3년이 되었으며 지역에 봉사자분들이 방문하여

매주1회 구연동화를 읽어주시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 독서서비스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내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과 자신감을 키워주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박은주 사서께서 항상 환한미소와 상냥한 목소리로 매번 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고계십니다.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서 저희 가족들 표정이 밝은것 같습니다.  멋진공연은 감동으로 함께 합니다.

 다누리도서관 장익봉 센터장과 공연을 해주신 삐에로 인형극회 여러분과 박은주 사서

또한 다누리 도서관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 ^